디터 슈레터러 지멘스㈜ 디지털팩토리/공정산업 및 드라이브 사업본부(DF/PD) 부사장은 지난 10월 24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'2018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'에서 '5G로 구동되는 스마트공장'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.
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`2018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'는 올해로 6 회째를 맞이했으며, 올해는 `무한연결, 5G 미래산업지도` 라는 테마로, 특히 한국이 2019년 3월 전세계 최초 상용화를 준비 중인 5세대 이동통신(5G)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었다.
슈레터러 부사장은 강연에서 "2020년이 되면 5G를 통한 기계 대 기계의 소통이 현실화될 것"이라며, "이를 통해 제조업 강화가 가능하다"고 말했다. 또한, 지멘스의 스마트 팩토리에 대해서 설명하면서, 5G가 제조 공장에 기여할 역할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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